[밴쿠버] 10월 캐나다와 한국과의 무역수지가 1억 5400만 달러(C$)로 전월 대비 적자폭이 46% 감소한 반면, 미국과의 무역수지는 35억 달러를 흑자내 전월대비 15억 달러가 증가된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10월 수출입 총 무역 거래실적을 보면, 904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수출실적은 445억 달러로 전월대비 2.7%상승했고, 수입은 459억 달러로 전월대비 1.6% 하락했다. 무역수지 적자폭은 9월 34억 달러 에서 10월 15억 달러로 19억 달러가 감소했다.
한국과의 무역수지는 1억 5400만 달러 적자를 봐 전월대비 46% 적자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의 수출실적은 4억7천만 달러로 23.4% 상승곡선을 보였고, 수입은 6억3천만 달러로 5.7%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미국과의 무역수지는, 35억 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15억 달러의 흑자폭을 기록해했다. 대미 수출실적을 보면 금 수출 증가로 인해 전월대비 4.1% 상승한 333억 달러를 확보했다. 반면 수입은 아연광 수입 감소로 인해 전월대비 0.6% 감소한 29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은 50억 달러의 적자로 전월대비 4억 달러의 적자폭을 나나냈다.
영국과 중국으로의 금 수출 감소로 인해, 전월대비 1.4% 하락한 111억 달러 수출실적을 보였다. 수입 역시 전월대비 3.3% 하락한 161억 달러로 멕시코 경트럭, 사우디 원유 수입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중국과의 수출실적은 1,951억 달러, 수입 3,392억 달러, 무역수지 -1,441억 달러, 9월 무역수지 -1,297억 달러를 보였다. 영국과는 1,516억 달러 수출, 646억 달러 수입실적을 보여 9월 무역수지 1,074억달러에 비해 870억 달러의 흑자를 보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