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은 23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소외 이웃과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09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70여명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가 매년 창립을 기념할 수 있는 것은 고객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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