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다 수상 기록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8(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8)'에서 금상 4개를 포함 총 55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는 삼성전자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됐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부문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40개, 콘셉트 부문에서 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8개, 패키지 부문과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각 1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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