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대학(원)생 및 졸업예정자 대상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이끌어 갈 ‘2018 컴투스 썸머 인턴십’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게임 개발·사업 등과 관련된 전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사원 채용은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밸런스QA ▲게임사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총 6개 부문이다. 게임에 관심 있는 3학년 이상의 대학(원)생 또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14일부터 22일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에서 하면된다. 제출 서류와 직무별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오는 29일부터 면접을 진행하고 인턴 사원 적격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9주 동안 각 지원 부문에서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현장 실무를 익히고 게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인턴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인턴 과정 우수자에게는 컴투스 신입사원으로 정식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컴투스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한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 ‘컴투스프로야구’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인기 라인업을 구축한 한편, 다양한 장르의 신작게임 출시를 통해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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