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8월 16일까지 삼복더위를 이겨낼 여름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 '에너자이저(Energizer)'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 해삼, 전복, 녹두 등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중국식 보양 음식을 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원기회복에 좋은 해삼, 전복과 자연 재료로 감칠맛을 낸 엑스오(XO)소스가 어우러진 'XO 해삼전복',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전복찜',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해삼, 오징어 등을 볶아낸 '전가복', 100가지 독을 치유한다는 천연 해독제 녹두와 함께 고아낸 '녹두 삼계탕' 등이 메인 요리로 구성됐다. 주중 저녁 및 주말 뷔페에는 30여 가지 이상의 건강한 식재료가 들어간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도 제공된다.
이 밖에 라이브 코너에는 셰프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LA갈비와 토시살, 생선회와 스시가,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왕새우와 양갈비, 샤프론 향의 연어구이, 양념 장어구이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주중 점심 5만 9000원, 주중 저녁 및 주말 7만 5000원(세금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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