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대중문화 IP 확장... 美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참가
컴투스, 대중문화 IP 확장... 美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참가
  • 정세진
  • 승인 2018.07.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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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컴투스 제공
사진=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지난 19일부터 나흘 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이하 샌디에고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1970년 샌디에고에서 시작해 전세계 22개국에서 열리는 만화, 영화, 게임, 드라마 등 글로벌 대중문화콘텐츠 관련 전시회다. 코믹콘의 꽃이라 불리우는 샌디에고 코믹콘은 올해에도 약 13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확장 작업을 함께 진행하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참여해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부스를 설치, 마블, DC 코믹스 등 글로벌 유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장에는 서머너즈 워 이계 던전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촬영된 사진을 SNS와 연동되는 키오스크를 통해 공유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스 내에 있는 뽑기 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했다.

아울러 코믹콘 행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코스프레도 선보였다. 북미에서 활동 중인 유명 코스프레 모델들은 해적, 아크앤젤, 마법검사, 데스나이트 등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로 분장 후 샌디에고 코믹콘 현장 곳곳에 등장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성지라 불리우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며 “게임을 넘어 하나의 대중문화 IP로 진화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교류의 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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