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앞 한강공원서, 무료 영화, 버스킹 공연, 아트 전시, 불꽃쇼 등
한화생명이 한여름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데 모은 힐링 라운지 ‘Lifeplus(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이하 피크닉)’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피크닉은 한화생명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축제로 무더위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공간을 선사한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화 상영,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아트 작품 전시, 북 피크닉, 불꽃쇼 등 휴식을 취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홈페이지 (https://www.lifeplus.co.kr/tropicalpicni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7/20(금)부터 8/19(일)까지 진행되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봄의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가을의 ‘서울세계불꽃축제’와 함께 라이프플러스의 주요한 계절별 이벤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