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오라토리오의 향연!!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오라토리오의 향연!!
  • 김민지
  • 승인 2018.08.29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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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에서 낭만까지, 유럽의 작곡가를 만나다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 서울오라토리오의 제71회 정기연주회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Ⅴ’가 9월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오라토리는 그동안 국내와 해외의 수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오라토리움 작품 가운데 가장 감동 있는 악곡들을 선별해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기획 시리즈로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시리즈는 ‘위대한 유산 시리즈’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울오라토리오의 브랜드 연주회이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글로리아], 슈베르트[도이치 미사], 샤르팡티에[테 데움]으로 작품 속에 깃든 작곡가들의 혼과 열정, 그리고 신앙과 음악 업적을 겸허한 마음으로 기리고자 준비하였다. 마에스트로 최영철 감독의 지휘로 솔리스트,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오라토리움 전문예술단체가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은 함께하는 이들의 영혼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1991년에 창단된 서울오라토리오(감독 최영철)는 서울시지정 전문예술단체로서 고귀한 음악문화의 계승과 보급을 위해 학술적인 연구, 연주활동 및 체계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오라토리오는 음악역사의 맥을 이어온 대규모 오라토리움 걸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정확한 분석과 해석을 통하여 위대한 대작곡가들의 작품세계를 올바르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입장권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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