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2년 연속 ‘6관왕’ 쾌거
KCC,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2년 연속 ‘6관왕’ 쾌거
  • 이준성
  • 승인 2018.09.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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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9년 연속, 실란트 7년, 수성도료 및 유성도료 4년 연속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KCC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인증식에서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CC 제공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KCC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인증식에서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CC 제공

 

KCC(대표 정몽익)가 18일 열린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바닥재, 실란트(실리콘), 수성도료, 유성도료, 코팅유리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CC는 PVC바닥재 부문에서 9년 연속, 실란트(실리콘) 부문에서 7년 연속, 유성도료와 수성도료 부문에서 4년 연속, 석고텍스 천장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 한국 건축자재 대표기업임을 입증했다.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고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소비자 의견뿐만 아니라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된다.

KCC는 사용품질과 감성품질 등 품질측면에서 소비자들과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 품질은 제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한다. 감성품질은 제품의 이미지,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인지성, 얼마나 참신하고 매력적인지 등을 평가하는 신규성 등 총 3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말한다.

KCC 관계자는 “6개 부문에서 다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건축자재 업계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 는 도료, 건축 내외장재, 유리, 창호, 바닥장식재 등 각종 건축, 산업 자재의 공급을 통해 한국 건축, 산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주력 사업인 도료와 건축 내외장재, 유리 분야에서 실리콘, 소재 산업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며, 견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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