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의 이탈리아 커피머신 강자인 누오바 시모넬리(Nuova Simonelli)가 한국시장에 상륙한다.
누오바 시모넬리는 11월 코엑스 카페쇼에서 프론토바 토치(Prontobar Touch)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누오바 시모넬리는 이미 20년 이상 한국 커피숍 시장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프론토바 토치는 외관은 작지만 내부는 큰 커피머신이다. 머신은 터치스크린 화면을 제공하는데 바리스타가 스마폰을 사용하듯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누오바 시모넬리 담당자는 "프론토바 토치는 사일런트 기술을 도입해 기존 어떤 커피머신보다 조용하다"며 "또 카푸치노부터 라떼까지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빠른 시간 내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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