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최고의 한해’
SK텔레콤,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최고의 한해’
  • 김민지
  • 승인 2018.11.15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SK나이츠 챔피언 결정전 우승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앞줄 왼쪽서 첫번째)이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이재원 선수 등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앞줄 왼쪽서 첫번째)이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이재원 선수 등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승리는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쁨을 함께 했다.

박 사장은 15일 SK 을지로 T타워 1층에서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이재원 김광현 한동민 선수 등과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열었다.

힐만 감독과 주장 이재원 선수는 T타워 1층을 가득 매운 SK텔레콤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어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힐만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해 축하 분위기를 띄웠다.

사진= SK텔레콤 제공
사진= SK텔레콤 제공

 

또 코칭 스탭과 선수들은 박 사장과 SK와이번스 류준열 사장 등과 우승 축하 케익을 커팅한 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가졌다.

SK텔레콤은 올해 SK나이츠가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SK와이번스가 2018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쥠으로써 최고의 한해가 됐다고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로 고객과 팬 여러분에게 큰 보답을 해 주신 모든 코칭 스탭과 선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1206, 36-4 Yeouido-dong, Yeongdeungpo-gu, Seoul, Korea(Postal Code 07331)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4 (국제금융로8길 34) / 오륜빌딩 1206호
  • URL: www.koreaittimes.com / m.koreaittimes.com. Editorial Div. 02-578-0434 / 010-2442-9446.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Monica Younsoo Chung. Chief Editorial Writer: Kim Hyoung-joong. CEO: Lee Kap-soo. Editor: Jung Yeon-jin.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Yeon Choul-woong. IT Times Canada: Willow St. Vancouver BC, Canada / 070-7008-0005.
  •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