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미국 A&P Partners 와 합작법인 IVS USA 설립
아이브스, 미국 A&P Partners 와 합작법인 IVS USA 설립
  • 김민지
  • 승인 2019.11.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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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대표이사 배영훈, 우측))은 지난 11월 17일 싱가포르 아이브스 현지법인 사무실에서 미국의 투자회사인 A&P Partners와 미국 합작법인인 “IVS USA Inc.” 을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아이브스 제공
아이브스 대표이사 배영훈 (우측)과 A&P 파트너스의 알렉산더홍(알렉스홍)이 17일 싱가포르 아이브스 현지법인 사무실에서 미국의 투자회사인 A&P Partners와 미국 합작법인인 “IVS USA Inc.” 을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아이브스 제공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원분석 전문업체인 아이브스㈜( 대표이사 배영훈)은 지난 11월 17일 싱가포르 아이브스 현지법인 사무실에서 미국의 투자회사인 A&P Partners와 미국 합작법인인 “IVS USA Inc.” 을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A&P Partners 는 초기투자로 미화 500만불을 투자하며, 아이브스는 미국 독점 사업권을 부여하는 대가로 30 %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2019년 12월 내로 합작법인이 설립되며, 설립 즉시 합작법인은 아이브스에 50 만불을 지불한다.

아이브스의 배영훈 대표는 “ 이번 미국합작법인의 설립은 방대한 미국시장을 위한 성공적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며, 빠른 시간 내에 미국내 이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여, 공공 및 민수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어서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명실공히 지능형 분석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이브스는 현재 지능형 영상 및 음원분야 뿐이 아니라 AI device, 클라우드 지능형 관제, 빅데이타 분야에 진출하면서 국내외적으로 세계적인 보안기업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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