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30일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슬리핑코드’ 매트리스를 90일동안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침대는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가구다. 반면,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할 때 오프라인 매장처럼 직접 체험해볼 수 없어 구매에 부담이 따른다. 한샘은 온라인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할 때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열었다. 제품을 사용해보고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90일 이내에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슬리핑코드’ 매트리스는 스프링, 토퍼, 패드를 쉽게 분리 결합할 수 있는 지퍼 형식의 매트리스로 집에 손님이 오거나 아이가 생겼을 때 토퍼만 따로 떼서 2개의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프링은 단단한 착석감의 ‘LFK스프링’, 조금 더 부드러운 착석감의 ‘포켓스프링’ 중 선택 할 수 있고, 토퍼 또한 경도에 따라 2가지의 선택이 가능해 취향에 맞는 매트리스 타입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샘 관계자는 “새로운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몸에 익숙해 지는데 보통 2~3주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니 구매 후 한 달 이상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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