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창립 150주년 기념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 선보여
시몬스 침대, 창립 150주년 기념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 선보여
  • 김민지
  • 승인 2020.05.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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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 클래식 에디션 (시몬스 제공)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 한정판 매트리스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 한정판 매트리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은 시몬스는 창업자 젤몬 시몬스가 미국 위스콘신 주 케노샤(Kenosha)에서 9명의 엔지니어와 함께 시작한 침대 브랜드다. 

1870년 창립 이후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 특허 취득, 1958년 세계 최초 퀸 사이즈와 킹 사이즈 매트리스 출시 등 세계 침대 역사를 이끌어 왔다. 한국 시몬스는 한 세기 반에 걸친 시몬스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뉴 헤리티지(New Heritage)’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의 설계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집약한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는 올해 시몬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브랜드 탄생 연도인 1870년을 기념해 1870개 수량 한정으로 제작됐다. 

시몬스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 내장재뿐만 아니라 1900년대 시몬스 매트리스 원단의 패턴, 색상, 감촉 등을 재해석해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뷰티레스트 1870’의 레트로 풍 줄무늬 디자인은 침실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국 시몬스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에만 사용되는 ‘어드밴스드 포켓스프링(Advanced Pocket Spring)’을 통해 수면 도중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뷰티레스트 1870’은 뷰티레스트 컬렉션 중 유일하게 소프트한 면과 단단한 면 두 가지 면으로 구성되어 양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수면 중 움직임에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소프트 타입의 W 클래스면과 단단한 쿠션감과 지지력이 돋보이는 하드 타입의 P 클래스면으로 이뤄져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번갈아 사용 가능하다. 

매트리스를 숨쉬게 하는 측면의 에어홀(Air Hole)에는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하는 고유의 마크를 새겼다. 두 사람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는 사이즈인 라지 킹과 킹 오브 킹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로 선보인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와 함께 과거 1900년대에 출시되었던 주요 제품을 재해석한 프레임 신제품 2종도 선보인다. 1940년대 클래식 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1870 클래식 에디션’과 고풍스러운 미국의 침실을 재현한 듯한 ‘1870 레트로 에디션’을 라지 킹과 킹 오브 킹 사이즈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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