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의 테라스라운지에서는 독일 작센 지역의 최고 맥주 ‘아인지들러 바이스비어(Einsiedler Weissbier)’ 2병 주문 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독일 병맥주 2+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아인지들러 브루어리(Einsiedler Brewery)’가 위치한 작센(Sachsen)주는 독일 바이에른과 체코 보헤미아 지역 접경지로 두 나라의 장점이 결합되어 독일 최고의 맥주 생산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브루어리의 맥주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생산된 최상의 퀄리티로 전 세계 모든 맥주 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가장 대표적인 맥주인 ‘아인지들러 바이스비어’는 보리 맥아에서 전해지는 바디감, 밀 맥아의 과일향과 꽃향의 적절한 조화가 특징이다. 밀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함뿐 아니라 바나나, 레몬향이 은은히 피어오르며 부드러운 피니쉬를 선사한다.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아인지들러 바이스비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독일 병맥주 2+1 프로모션’을 시행해 2병 주문할 경우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완성도 높은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라이브 공연이 매일 저녁 진행되어 깊어지는 가을밤 독일 맥주와 함께 더 없이 근사한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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