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830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시원한 생수, 음료 등도 제공한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11일부터는 영업점에서 부채도 제공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울릉도와 같은 휴가지 등 전국 방방곡곡에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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